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5일 전북본부에서 ‘2024년 전북농협 내 NH농협생명 1호 가입’에 대한 추진 감사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북총국은 1호 계약을 추진한 전주원예농협 백제로지점(지점장 남윤호)의 김호현 주임을 농협전북본부로 초청해 전북농협 직원들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1호 가입 상품은 ‘The스마트한NH종신보험’으로 전주원예농협 조합원인 60대 남성고객이 가입했다.
이 상품은 올 1월 새롭게 개정돼 보험료 납입완료 후 플러스지원금 적립, 환급률 인상, 가입나이 75세까지 상향 등 고객 혜택을 더욱 높였다. 또한 계약자는 물론 계약자 가족에게도 농협상조 장례서비스상품 이용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지광수 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농협의 존재이유는 농업인과 조합원인 만큼 조합원의 노후보장에 충실하고 조합원이 만족할 만한 금융상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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