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김미영 직원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그는 교내 비교과 교육과정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와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기획 및 추진 등을 통해 대학의 자율 혁신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우석대학교가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유공을 받았다.

김미영 직원은 “함께 열심히 노력하신 많은 교직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맡겨진 업무에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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