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전경
전북개발공사 전경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와 관련해 익산 부송 데시앙 아파트 시행사인 전북개발공사가 책임 준공을 약속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안정적인 현장관리를 통해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주택건설에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적기 준공과 정상 입주를 하도록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익산 부송 데시앙 공공주택은 745세대 규모로 익산부송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태영건설 외 5개사가 공동으로 건립 중이다.

현재 지하주차장 및 주거동 지하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고, 공정률은 26%. 오는 2025년 하반기 공사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은 우리공사가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지고 사업을 준공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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