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8시 35분께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1동(60㎡)이 반소 돼 소방서 추산 3,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 설치된 화목 난로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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