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은 출근길 영하권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9일과 30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일 가운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이후 낮 기온이 평년기온을 되찾으면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7도가 되겠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10도로 전망됐다.
홍건호 기자
innerpeace73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