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29일 전북본부에서 전북도인사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전북지역 각 시군을 대표하는 16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농업과 100년을 향하는 농협의 성장 동력인 인재 선발을 위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또 지역 청년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농축협 상반기 동시채용에 대한 각종 중요사항에 대해 의결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겠다“‘33의 적극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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