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도내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1일 오전 2시 55분께 전북 군산시 월명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60대)가 앞면부와 양손 등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날 오후 11시 5분께 전북 남원시 대강면의 한 행랑채에서도 불이 나 대피 과정에서 A씨(60대)가 가슴 등의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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