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부회장 박준영)는 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쌀 10kg들이 200포대를 군산시 미성동과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SGC에너지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사랑에 동참하기 위해 맡긴 쌀은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SGC에너지 박준영 부회장 은“올해도 설날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양질의 증기 및 전력 공급,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앞장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는 매년 발전소 주변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 겨울나기 연탄 및 김장 지원사업, 명절맞이 백미 지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