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인재원 봉사활동 단체사진
자치인재원 봉사활동 단체사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지난달 31일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시설이 있는 전북 완주군 소재 ‘은혜의 동산'을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은혜의 동산을 찾은 류임철 자치인재원장과 직원 15명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체 장애자 등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부시설 청소 및 시설물(전기, 건축 등)을 점검하고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류임철 자치인재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에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치인재원은 지난 2013년 전북 혁신도시 이전한 후 2014년부터 은혜의 동산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45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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