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페이퍼 공장 전경.(전주페이퍼)
전주페이퍼 공장 전경.(전주페이퍼)

전주페이퍼가 설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인근 보육원, 경로당, 마을 주민 등 총 15개 단체에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주페이퍼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삶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회사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전사원들이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향토기업으로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페이퍼 관계자는 "설날, 추석은 물론 인근마을과 자매결연 행사 및 야유회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조손가정 14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월 꾸준하게 지원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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