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은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장기근속직원 포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총 83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에 따른 포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포상식은 10년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전주병원 75명, 호성전주병원 8명의 임직원에게 특별 제작된 금 두돈의 상패와 7일의 특별휴가가 지급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오랜 기간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임직원들을 모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곳에 계신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준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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