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소외이웃 격려 행사
설맞이 소외이웃 격려 행사

전주상공회의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4일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등 도내 사회복지 시설 3곳에 600만원 상당의 지역에서 생산한 백미와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이날 전달식을 통해 “갑진년 설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내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함께 동참해 이런 나눔과 실천들이 모이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모두가 함께 여유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사랑의 연탄나눔, 노인복지관 봉사, 사랑의 헌혈행사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하여 매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