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지사장 조인갑)는 지난 5일 설명절을 맞아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신용회복중인 농업인에게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자산관리전북지사의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 제도로 신용을 회복중인 농업인에게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범 농협이 함께 방문해 응원과 격려로 재기 의지를 북돋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