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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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이 공식 취임했다.

6일 도에 따르면 전날 김관영 지사는 김성규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김성규 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을 지휘한다

신임 김 원장은 “K-콘텐츠와 디지털 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진흥기관으로써, 콘텐츠와 ICT융합산업 육성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경제·사회·문화에 기여해 전북 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원광대학교 디지털콘텐츠 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단장, 융합SW교육원장, ㈜금강방송 보도·제작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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