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연구 총서 제15권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총서에는 한국고전학연구소HK+연구단의 1단계 연구 과제에 더해 2단계 과제로 진행된 코드화되지 않은 유가 철학의 관념을 재발견하고,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를 위한 주체 및 공동체 탐색 관련 내용이 담겼다.

변주승 단장은 “각 논문은 동서양 철학 전공자들이 자기 분야에서 지금까지의 연구를 집적한 성과물로서,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의 아젠다인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 연구에 있어서 진일보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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