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산업 진흥 및 무형유산 보호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무형유산 다큐멘터리 창작자 발굴 및 지원 ▲다큐멘터리 관객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국제행사, 워크숍, 세미나 등 개최 공동협력 및 지원 ▲국내외 네트워킹 ▲사업 관련 정보와 결과물의 공유 및 홍보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성 아태센터 사무총장은 “무형유산의 가치를 잘 담아내는 양질의 다큐멘터리를 발굴햐 무형유산이 관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전했다./정해은기자
정해은 기자
jhe11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