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 생활과학교실이 한국과학창의재단 ‘2023년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 최종 종합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국 32개 생활과학교실 운영사업단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의 체계화, 우수 강사 발굴과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 보유 등을 높이 평가했다.

유수창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장은 “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전국에서 매년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는 기관이며 지역사회에서 과학교육의 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는 인근 교육기관 및 연구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 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생활과학교실’의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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