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제공= 이원일 강사-포스터 
무주군제공= 이원일 강사-포스터 

무주군이 지역 내 음식점 영업주와 종사자, 식당 운영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이원일 요리연구가 친절 마케팅 강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하는 친절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엔데믹 이후 변화된 외식 시장에 걸맞은 정보들이 다수 공유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원일 강사가 요리연구가, 외식업체 오너 셰프로 일하며, 현장에서 직접 겪고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박각춘 안전재난과장은 “친절서비스가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결정짓는 열쇠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쪽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를 초빙하게 됐다”며 관련 직종의 많은 분이 함께하면서 자극도 받고 긍정적 변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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