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은 최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과 친환경 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추진하는 각종 사업 및 활동, 친환경 윤리 경영 선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활용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주부채문화관 상설 전시장에 폐자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된 새활용 제품 홍보와 판매를 도울 계획이다.

전주부채문화관 이향미 관장과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 이은주 센터장은 양 기관은 친환경 재료와 소재를 기반으로 한 문화 활동을 널리 알리는 점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각 기관의 고유 기능과 역할을 상호 보완해 새활용과 친환경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정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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