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22일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일 농협전북본부장과 대의원, ·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5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주농협 우수 조합원 및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제52기 결산보고서와 2건의 안건 등을 승인했다.

지난해 전주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산 결과 예수금 17170억원, 대출금 14630억원으로 상호금융사업량 31800, 경제사업매출 1312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 85억을 집행하고도 2023년 당기순이익은 전주농협 역사상 최대의 수익인 약 59억원으로 전년대비 6.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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