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역전파출소는 관내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무단횡단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설명 ▲홍보 현수막을 게첩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예방법 설명 ▲피해 의심되는 경우 112 신고 등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권현주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가 지능화됨에 따라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다"라면서 "의심될 경우 즉시 112등 관련 기관의 도움을 요청하고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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