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간호국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4년 수간호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간호관리자로서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격을 갖춘 중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소통의 장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순희 예수병원 간호국장은 “개방적이고 수평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간호문화를 구축해 구성원이 행복한 간호현장, 간호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간호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