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미장동의 한 반려동물 분양업체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1동(95㎡)이 일부 소실되고 강아지 5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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