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 에 선정돼 인센티브 8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 중 세정분야 전반에 걸쳐  13개 분야 22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했다.

시는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과 지방세정 연찬회를 통한 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지방세정 제도개선 건의 등 직원들의 노력도 높게 평가 받았다.

손문국 세정과장은 “이번 수상은 열심히 일하는 세무공무원들의 노력과,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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