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학교에 전달했다.

정 원장은 신임 법전원장 임기를 시작하며 법전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정 원장의 뜻에 따라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법전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 개최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영선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후배들을 위한 법전원 동문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격려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이러한 지원을 기반 삼아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공익을 우선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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