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대한노인회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김두봉 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14일 '경로당 어르신 음반CD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김희재와 희랑별' 팬카페에서 미스터트롯가수 출신 김희재 정규앨범 2집 발매 기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회에 음반CD 3000장을 기부해 이뤄졌다. 음반은 9개 시·군지역 300여개소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음반CD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어르신 친화팬카페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김희재와 희랑별 팬카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김희재 트롯 가수의 음악을 들으며 건강 플러스 행복이 더해지는 활기찬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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