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이 오는 16일 전주한옥마을 우리놀이터 마루달 야외마당에서 전주 맛을 오롯이 담아낸 디저트 5종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전주, 한입에 먹다!’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주의 대표 디저트 먹거리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진행된 전주한입 공모전에서 선정한 디저트 5종을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종의 디저트는 △MZ쿠키세트(달과 기와) △젤리설기(향담시루) △전주 쌀푸딩(워커비) △한미모 샌드위치(데이브제과점) △감말랭 양갱(PNB) 등이다.

전당은 단순히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전주의 문화를 맛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도영 원장은 “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주한입 디저트 5종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이다”며 “향후 전주 대표 먹거리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판로 개척에 적듣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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