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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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도내 예방규정 이행평가제 대상 사업장과 위험물 제조소 등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7월부터 위험물예방규정 이행평가제가 실시되는데 따른 것이다.

주요 코칭 내용은 ▲안전순찰점검 및 안전교육 수준 ▲안전관리자 및 대리자의 업무수행 여부 ▲위험물 화재 시 행동 요령 등이다.

전북소방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코칭을 통해 위험물 사업장의 자율 안전관리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위험물 사고를 예방하고, 다각적인 안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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