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군산을 찾아 4·10 총선 지지를 위해 지원 유세를 펼친다.

이 대표는 군산 구도심에서 시민들과 만나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광주에서 지원 유세를 한 뒤 군산을 들러 서울로 올라간다.

앞서 이 대표는 민주당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후 전국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11일에는 충남, 13일에는 서울 동작과 용산, 14~15일 대전·세종·청주, 울산·부산, 16~17일 하남·용인·광주·평택 등 수도권을 찾아 표심붙잡기에 나섰다./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