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와 완주미디어센터가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대상자 및 생활지원사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을 관람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영화관람은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진행했다.

한 어르신은 “워낙 유명해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영화를 영화를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안정현 센터장은 “구이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존중받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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