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청 제공
/전주기상청 제공

전주기상지청은 ‘전주천 쓰담 달리기(쓰래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전주기상청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련교에서 진덕교 사이 약 2.5km를 달려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덕빈 전주기상청장은 “세계기상기구가 정한 올해 기상의 날 주제는 ‘기후행동의 최전선에서’로 현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 관심과 즉각적 행동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후위기 극복과 자연재해 대응에 앞서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