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2시 20분께 전북 익산시 오산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0동 중 4동(717㎡)이 소실됐으며, 돼지 990여두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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