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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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정책 서민금융을 쉽게 재밌게 알릴 '포용프렌즈'를 모집한다.

서금원은 오는 4월 26일까지 '포용프렌즈 6기 1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포용프렌즈’는 서금원 공식 캐릭터 ‘포용이’의 친구라는 의미로 정책 서민금융에 관심이 있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할 이번 포용프렌즈는 주로 SNS 홍보 콘텐츠 제작이나 전파를 비롯한 서금원 홍보 관련 기획, 활동과 서금원 자체 사회공헌, 대외 홍보 행사 참여 등을 하게 된다.

서금원은 이들에게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 외에도 금융교육, SNS 마케팅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연말 평가에서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최대 30만 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금원 홈페이지(www.kinf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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