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제공
/전북소방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안전조사단 70여 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현장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검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주유소의 구조 및 설비 ▲주유취급소 출입‧검사 및 저장‧취급 기준 ▲기타 주요 위반 사례 및 법령 적용사항 등이다.

이종옥 예방안전과장은 “도민에게 양질의 위험물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옥내저장소 등 위험물시설의 종류 및 규모별 사업장을 방문, 현장 실무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소방 검사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