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아이티는 지난 26일 국립군산대학교 환경공학과 4학년 김은찬, 3학년 송준서, 2학년 정가빈, 이현진 등 재학생 4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엔아이티는 지난 2023년 5년간 국립군산대에 1억 발전 기금 기부를 약정 뒤 이번에 첫 번째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강욱 ㈜엔아이티 대표이사, 이승재 공장장, 조성두 이사, 정승우 국립군산대 환경공학과 과장 등이 참석했다.

㈜엔아이티는 지난 2022년 기준 매출 395억 원, 종업원 100여 명의 유망 환경기업으로 폐기물소각처리사업, 폐수수탁처리사업 등 환경 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국립군산대학교와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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