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5일까지 국비 지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올해 훈련과정은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실무 과정 ▲한식조리실무자 양성과정 ▲요양보호실무자 양성과정 ▲정리수납 실무 창업과정 등 총 5개 과정이다.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평균 2~3개월 동안 160시간 이상으로 진행된다.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을 함께 지원해 전문적인 실무능력 양성 후 바로 취·창업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또한, 양질의 취·창업처를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유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22일까지 시민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 을 투표를 통해 선정한다. 투표는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올해 선정하는 도서는 일반, 청소년, 아동도서를 각 1권씩이며, 가장 많이 득표한 책이 한 권의 책으로 선정된다. 일반 도서 후보는 ▲선재의 노래(공선옥) ▲지켜야 할 세계(문경민)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김승섭)이며, 청소년 도서 후보는 ▲리보와 앤(어윤정) ▲선감학원의 비밀(오혜원)이다. 아동 도서 후보는 ▲넌 토끼가 아니야(백승임) ▲이 선을 넘지 말아줄
정읍시보건소는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를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시 보건소는 6일 한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열린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카페
정읍시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 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으로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전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해야 하며, 농업인은 공익직불금 수령 자격요건 및 준수·유의 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한 후 신청해야 한다.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경작한 농지 중 묘지, 건축물 부지, 주차장, 정원 등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정읍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14년 연속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시는 지난 2010년 도내 최초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해 많은 시민이 보험 혜택을 받아 왔다.올해도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1년간 계약을 체결해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의의 사고 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보장 내용은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이거나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에 피보험자가 자전
정읍시가 민생 경제 안정화를 위해 올해에도 50만원 상당의 소상공 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이를위해 시는 11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장만 지급한다.단,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소상공인, 공고일 기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 제27대 최용훈(58)교육장이 지난 4일 취임식을 갖고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정읍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책임, 안전, 자치, 협력, 공동체”의 6개 주요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 교육장은 6개 주요 정책으로 △신나는 가르침 샘솟는 배움 △소외와 차별없는 맞춤형 책임교육 △안전하게 성장하는 건강한 학교 △소통하고 참여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 △지역과 함께하는 활기찬 정읍교육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교육으로 학생을 교육활동의 중심에 두고,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세계
민주당 총선 출마예정자였던 권희철 전북대 특임교수는 지난 5일 유성엽 예비후보를 비롯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정읍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성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권희철 교수는 "응원해 주신 정읍·고창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과 송구한 마음뿐"이라며 "정치적 신념과 소신을 대신할 수 있는 후보가 유성엽 예비후보라고 생각한다"는 말로 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또 권 교수는 "갈수록 작아지는 우리 지역을 누구보다 잘 일으키고 키울 수 있는 인물에게 힘을 보태야 한다"면서 "정읍·고창 주민들의 밝은 미
정읍보건소는 신학기를 맞아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용 뷰 박스 대여한다.이 사업은 손 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개인위생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단체 생활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여기간은 일주일이며 대여를 원하는 기관은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팀(☎ 539-6113)으로 연락하면 된다.뷰 박스는 전용 크림을 손에 바르고 뷰 박스의 검사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전용 크림이 하얗게 보이는 기구다. 전용 크림을 먼지 또는 세균이라고 가정했을 때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명칭 변경에 따른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지난 4일 시에 따르면 재발급 신청 시에는 기존 주민등록증(전라북도 기재)과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가로 3.5cm, 세로 4.5cm) 1장을 지참해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재발급되는 주민등록증에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되며, 신분증 보안을 위한 위·변조 방지 기능이 더욱 강화된다.재발급 시 기존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반납해야 무료로 재발급받을 수 있다. 분실로 인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지 못할 때
정읍시는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를 1건당 최대 15만원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 증빙서류를 갖춰 시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송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보건소 의약관리팀(063-539-6084)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시민 안전과 건강에 관심을 가져 소중한
정읍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정읍시See’구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정읍See’에서는 발 빠르게 시정 소식을 전하는 숏폼 영상을 비롯해 현장감 있는 시민 인터뷰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구독자 1만명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뉴미디어팀을 신설해 다양한 채널로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공감형 콘텐츠 제작에 주력해 유튜브를 비롯한 SNS 운영에 주력해왔다.더불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강화를 위해 시민 영상 공모전, 시민 리포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타 지자체 유튜브 채널
정읍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 136동에 대해 철거-개선사업을 지원한다.우선 시는 총 3억 71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주거용 빈집 97동과 비주거용 빈집 22동에 대한 철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와 함께 3억 7400만원의 사업비로 농촌 빈집 5개소를 리모델링 해 사회적 약자 또는 소외계층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도심 빈집 2개소를 정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주민 편익을 증진시키고, 경관을 현저히 훼손하거나 붕괴 위험 등 상태가 불량한 특정 빈집 10개소는 행정절차를 거쳐 직권 철거할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개학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4일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김한곤 서장을 비롯해 교통·여청.지역경찰 등 과 정읍교육지원청 최용훈교육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의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을 집중 안내하는 등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정읍서는 ’무단횡단은 절대 안돼요.‘ ’안전보행으로 교통질서를 지켜요.‘ 내용의 대형 플래카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4일 영상간부회의에서 “각종 사업 마무리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준공 전 운영관리 대책을 완벽히 마련해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각종 농업 보조사업의 홍보 강화도 당부했다.이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각종 농업 보조 사업 신청이 이뤄지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보조금이나 영농자재 공급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이 시장은 시정 운영의 한 축인 시의회와 소통을 강화할 것을 당
정읍시가 50가구 미만 농촌 22개 마을에 광대역망 구축한다.농촌통신망 고도화 구축 사업은 소규모 농촌마을의 경우 인터넷 가입자 수가 적어 통신사들이 시설 투자를 기피했으나, 시가 시설비 일부를 지원해 소규모 마을까지 보급할 수 있게 됐다.이로인해 농촌지역 주민들도 IPTV, 영상전화, 인터넷 교육, 온라인쇼핑 등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이학수 시장은 “소규모 농촌 지역에도 광대역망을 구축해 도시와 농촌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의성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
정읍시립농악단이 오는 9일부터 매주토요일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9일까지 내장산문화광장 어린이놀시시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펼쳐진다.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정읍농악(길놀이, 오채질굿, 오방진굿)과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연희 마당인 사물놀이, 수타타(버나놀이), 사자춤, 소리, 발탈, 12발 상모, 소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체험의 기회도 함께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이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정읍시가 ‘마을과 재능을 잇다 – 자격이음’ 사업 참여 활동지원가 51명을 모집한다.자격이음 사업은 농어업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취득했거나 재능과 경험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에게 자격 경험과 역량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총 4번의 활동 기회가 제공된다. 활동 시간은 1일 최대 8시간으로 1회(8시간 기준) 8만원의 활동비와 기타 재료비 등이 지급된다.재능·역량을 갖춘 활동지원가는 침체된 농촌사회에 자신의 역량을 펼쳐
정읍시가 지역 인문·역사 자원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창의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1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주요 지원 내용은 인문·역사 강좌와 유적지 탐방, 전통 체험 프로그램, 독서 토론, 공모전 참여 등이며, 이에 수반되는 강사비, 프로그램비 등을 지원한다.사업을 희망하는 학교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계획을 작성해 3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시는 신청 학교에 대한 심사를 거쳐 4월 중 대상 학교를 선정해 5월부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이학수 시장은 “지역
정읍시가 관내 대학교 재학생들의 전입금과 주거비를 지원한다.올해 처음 추진하는이 사업은 타 지역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다가 정읍시로 전입한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관내 대학교(원) 재학생에게 지급한다.첫 학기에는 25만원, 이후 학기별로 25만원 씩 추가 지급해 졸업까지 최대 200만원(8학기 기준)의 기숙사·월세비용을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제출서류(▲신청서 ▲재학증명서 ▲기숙사비 납입영수증 또는 임대차 계약서 ▲본인 명의 통장사본)를 구비해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