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4 17:25
소문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우양호. 이하 ‘농관원’)은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상인들의 자율적인 농산물 원산지표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12개 전통시장과 MOU를 체결해 운용중이라고 24일 밝혔다.MOU를 체결한 전통시장은 전주 신중앙시장을 비롯해 익산 금마시장, 군산 역전종합시장, 진안시장, 무주 반딧불시장, 남원 공설시장, 순창시장, 임실시장, 정읍 샘고을시장, 고창시장, 부안 상설시장, 김제시장 등이다.이들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정기적으로 원산지표시 방법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