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3 18:06
이승석 기자
전주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42회째인 대회는 사흘간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해 풍남문 광장, 덕진공원 등에서 진행된다.경연의 경우 대사습놀이 첫날인 오는 28일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어린이판소리 등 9개 분야에 걸쳐 학생전국대회 예선을 거쳐 29일 경기전에서의 본선을 통해 국악 꿈나무를 발굴할 예정이다.또, 국악 등용문인 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경우 29일 판소리명창, 명고수,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