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1 18:14
장병운 기자
전북도의회는 3기 예결산특별위원장 김대중 의원, 윤리위원장 이호근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전북도의회는 11일 김대중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국주영은, 김현철, 양용모, 이상현, 이성일, 이현숙, 장학수, 정진세, 최영규, 최인정(가나다순) 등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김대중 예결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목적은 전북도청 및 도교육청 소관의 예산과 결산 전반에 대하여 철저한 심사자로서, 효율적인 지방재정운용의 건전성 확보와 함께 도민의 복리증진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또 이호근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