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순창군수 최영일, 이하 진흥원)이 순창쌀을 활용해 개발한‘순창홍국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진흥원에 따르면 순창군은 쌀소비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순창의 우수한 발효미생물과 발효기술을 보유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을 통해 순창쌀을 활용한 고부가 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9월에는 순창쌀을 발효하여 만드는 쌀 발효음료인‘마시는 발효쌀 순창가바야’를 상품으로 출시했으며, 12월에는 붉은 쌀밥 및 다양한 가공식품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은‘순창
순창군은 금과면에서 한과 제조업체 양면장막내며느리를 운영하고 있는 양걸희 대표의 아들 양성민 씨와 처남 에스엔제이 심영재 대표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순창군 금과면 방축마을 출신인 양성민 씨와 완주군 화산면 출신인 심영재 대표는 순창군에서 금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걸희 위원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양성민 씨는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고향 순창이 더욱 살기 좋
순창군은 동계면에서 장연양계 순창농장을 운영 중인 노진석 대표와 나재규 전무의 아들 나종탁 씨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장연양계는 전북 순창을 비롯해 경기 평택, 충남 금산 등에서 양계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농장 소재 지자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계란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노진석 대표는 “살기 좋은 순창군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최영일 순창군수가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버는 농업’실현을 위해 순창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해 지역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순창군이 28일 농업인 소득보전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확대분 4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번 군비 보조금 확대분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 농민 기본소득 지원 확대 사업으로, 전라북도 농민공익수당과는 별개로 순창 거주자에 한해서 추가로 농가당 최대 78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최 군수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핵심 사업으로 농업기본소
순창군이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역동적인 군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상회의실에서 최영일 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전 실과소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군정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3년도 운영성과 점검은 물론 2024년도 총 240건의 부서별 중점추진 사업과 신규사업 추진방향을 전반적으로 공유하며 민선 8기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구체적인 행
순창군은 28일 ㈜에이원스페이스 송용우 부사장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남 영광군에서 돔구장을 제조·시공하는 전문기업 ㈜에이원스페이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용우 부사장은 출신지가 순창군이 아님에도 지인들과의 잦은 교류와 방문으로 고향처럼 여기게 되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송용우 부사장은“순창군에 자주 방문하고 지인들과 교류하며 받은 사랑과 정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한다”며“순창군 발전을 항상 응원하며 앞으로도 도울 수 있는 일에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최영일 순창군수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해당 마을의 차가운 닫힌 공간이 다정한 마을 풍경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하는 한편 앞으로도 발전적인 농촌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필요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지난 21일 순창활력센터 민성권 대표는 창군 구림면 상리 마을회관에서 창의적인 농촌마을의 비젼을 모색키 위한 「2023 도시청년과 함께하는 마을프로젝트 경연」 성과 공유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공유회는 지난 1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순창군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실시된 3개면 5개 마을 주민대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
최영일 순창군수의 발 빠른 발품행정으로 순창군이 총사업비 기준 1,138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신규사업 지양이라는 정부 방침에도 국회심의 단계에서 3개 사업 총 사업비 기준 527억을 추가로 확보하며 지역의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군은 비록 예년보다 국가예산 확보액은 다소 주춤했지만, 이와 더불어 도비사업 확보액 또한 총사업비 기준 1,179억으로, 전년 대비 도비 확보액이 505억원 대폭 증가하는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국도비 예산 성과에 힘입어 2024년도 순창군 본예산
순창테마파크 일원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 2일간 열린 2023년 크리스마스마켓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전주대 RIS사업단이 주관하고 순창발효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크리스마스마켓 축제는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첫날 행사에는 높이 2.4미터 중량 60kg의 거대한 영국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 공연이 펼쳐졌으며, 팬클럽이 생길 정도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지구상 가장 거대한 타이탄 로봇의 신
제4대 순창군 지역대장으로 정경훈 순창군 기동대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지난 22일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 순창군 지역대장 취임식이 열려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순창군의회 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 명령낭독, 7733부대 대대장 훈시, 순창군수 축사 등의 순으로 열렸다. 정경훈 순창군 지역대장은 순창군 인계면 출신으로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 대장, 순창 동계적성면 대장, 순창군 기동대장 등을 거쳐 이날 4대 순창군 지역대장으로 임명됐다.특히 지난 202
순창군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전국 가족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26일 군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전국 244개 가족센터 중 상위 10%에 속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순창군 가족센터는 2019년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가족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진한 결과 2020년 여성가족부 우수기관 선정 후 연이은 수상의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서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순창
순창군민의 오랜 바램이었던 남원승화원 공동사용이 드디어 내년 1월부터 가능하게 됐다.26일 군에 따르면 최근 남원시의회에서 순창군, 임실군, 남원시 간 남원승화원을 공동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남원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순창군민도 남원승화원을 3일 전에 예약할 수 있고, 1구당 6만원의 사용료로 남원시민과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돼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그동안 순창군은 남원승화원 공동사용을 위해 임실군과 함께 연초부터 수차례 남원시를 방
순창군은 26일 ㈜장안 설구호 대표(순창군 금과면 출신)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에서 토목과 조경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장안을 운영 중인 설구호 대표는 (사)한국생태복원협회장에 추대되는 등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지역사회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설구호 대표는 “고향 순창군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에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관광음식개발로 탄생한 순창고추장불고기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군은 지난 22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LG헬로비전(대표이사 송구영)과 전라북도 향토음식인 순창고추장불고기의 온라인쇼핑몰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최영일 군수와 ㈜LG헬로비전 커머스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명신 전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전국 최초의 공유주방인 순창발효소스 생산동에서 순창고추장 소스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LG헬로비전
순창군이 연말을 맞아 각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소식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최근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방·호안·하상 정비와 가동보 관리,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해 춘계와 추계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자체평가와 정비평가를 통해 실시됐다.이번 수상의 배경에는 지방하천 24개소에 총 29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에 기여한 점과 하천의 물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잡목 및 퇴적 토사,
순창군은 순창 기업인의 가족 권순호 씨(순창군 풍산면 출신)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순창읍에서 금호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금순 대표의 조카 권순호 씨는 박 대표의 남다른 애향심에 영향을 받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심해 눈길을 끌고 있다.권순호 씨는 “나고 자란 고향 순창군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 순창군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영일 순창군수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기부에 동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는 22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만들어진 협회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아낌없이 공헌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임근홍 회장은“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고자 회원들의 사랑이 담은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
대통령직속 자문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서애숙) 손종석 자문위원은 12월 20일(수) 오전 11시, 전주 라한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손종석 자문위원(순창군의회 의원)은 제16기부터 시작하여 현재 제21기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갖고 통일기반 조성과 주민화합,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공로가 인정됐다.뿐만 아니라, 손종석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통일의 의지를 군민들에게 폭넓게 알려 왔을 뿐 아니라 민주
순창군이 순창시장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눈비와 햇빛을 막을 수 있는 비가림시설을 설치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순창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국악원의 농악 지신밟기,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순창시장은 1923년에 개설돼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창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그동안 통행이 많은 구간에 가림막이 없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상인 및 이용객들의 이동에 불편이 많아 비가림 설치가 절
순창군은 건일스틸 주식회사 홍걸 대표(순창 금과면 출신)가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충남 천안시와 순창 인계농공단지에서 상하수도 강관, 가스·유류 송유관, 발전소 해수용 강관 등을 생산하며 건일스틸 주식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홍걸 대표는 2010년부터 고향 순창군에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홍걸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 면서 “환경 친화적인 기업 경영과 동시에 순창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