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을지앵글 연상표 회장(순창군 쌍치면 출신)이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경기 고양시에서 조립식 앵글, 프로파일, 랙 시스템, 디스플레이 용품 등을 제조·시공하고 있는 연상표 회장은 40년에 달하는 경력으로 전국 단위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연상표 회장은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최영일 순창군수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연상표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
순창군이 오는 27일까지 2024년 상반기 행정인턴 25명을 모집한다.21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대학생만 대상으로 운영하던 행정인턴 사업을 내년부터는 청년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행정인턴 근무를 통해 청년들에게 행정업무 및 사회 경험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이상(2005년생) 34세(1989년생)이하 대학생 및 청년으로, 선정 방식은 모집인원 25명 중 8명은 저소득층 및 원거리 근무지 신청자에 대해 우선 선발하고 17명은 일
순창군체육회(회장 손충호)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순창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체육회 회원단체 관계자, 체육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순창체육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스포츠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순창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과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순창군유소년댄스단‘립업’과 순창군체조협회 소속‘파워로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육상, 역도, 소프트테니스
순창군 구림면 출신 기업인 ㈜에스엔에스 김진수 대표가 20일 순창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순창 인계면 농공단지에서 사무용 가구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에스엔에스와 경기도 화성시에서 공작기계를 제조하는 주식회사 세아테크를 운영중인 김진수 대표는 고향 발전을 위해 순창군에서도 사업장을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진수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고향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
순창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2023 토지·지적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도정 주요시책 및 지적기반 업무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9일 건설교통공무원 소통강화 워크숍에서 도 및 시·군 건설교통공무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2023년 토지·지적관리 업무종합 평가를 통해 토지 및 지적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익 증진 및 지적업무 발전에 높이 기여한 기관에 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전
순창장류축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는 올해 개최한 지역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문가 서면·현장평가를 진행하고 관광객의 인지도 및 만족도, 지역주민지지 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한 후 지정 관리한다.순창장류축제는 장류를 주제로 한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선정됐으며, 1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매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올해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미래발전형
순창군(군수 최영일)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2023년 크리스마스 마켓’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는 전주대 RIS사업단과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과 지역주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행사가 진행되는 발효테마파크 일대에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은 물론 조형물을 설치해 행사장소를 빛의 향연으로
“고향인 순창에서 나고 자라면서 순창을 위해 먼가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연말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습니다.”순창군청 건설과에서 근무하는 김정웅 팀장은 지난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형태로 180만원을 기부했다. 김 팀장이 이번에 기부한 기부금 180만원은 김 팀장에게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 금액이다.기부금 180만원은 지난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김 팀장이 모범공무원 중서와 함께 포상금으로 받은 돈으로, 포상금은 매월 5만원씩 3년간 지급되어 총 180만원을 받
지난 18일 구례, 곡성, 순창, 담양 4개군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 시군별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릴레이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4개군 군수는 건강장수산업 발전을 향한 1년의 노력과 결과를 공유하고, 2024년 추진사업(안) 논의를 위한‘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 자리를 함께했다.이어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향후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 구곡순담 4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순창군은 담양군에, 담양군은 구례군에, 구례군은 곡성군에, 곡성군은 순창군에 4개군 지역 간 기부
순창군 부녀회 해바라기(회장 김숙영) 회원들이 19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 11월 제18회 장류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순창을 사랑하는 부녀회인 해바라기 단체는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는 약 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모든 해바라기 회원들은“회원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항상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
순창 창림동 두부마을(대표:김평순)은 18일 관내 한부모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김평순 창림동 두부마을은“모두가 힘들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작은 돈이지만 이번 기탁금으로 위로와 힘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고 연말연시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순창=이홍식 기자. hslee
순창군 강천산 번영회(회장 정유진)는 최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강천산 번영회는“침체된 경제상황에도 입장료 반환사업을 통해 상가들이 활력을 되찾았다”며“이번 현금모금을 통해 상인들 간에도 더욱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을 대표하는 강천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친절하게 응대해 군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강천산 상가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뤄지는 성공적 선순환 구조로 발전되어 기쁘다”며,“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순창군이 2023년 숲 가꾸기 사업 분야 전라북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이에 군은 표창패와 함께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생태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주들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기능이 최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신정식 산림공원과장은“이번 수상은 고품질의 숲을 가꾸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숲 가꾸기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 도시 정원 숲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다
전북 순창군 출향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순창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동계면 출신 기업인 광천실업 김종옥 대표가 18일 순창군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전주시에서 의류를 생산하는 광천실업을 운영 중인 김종옥 대표는 동계중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에도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종옥 대표는 “고향 순창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순창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금과면, 풍산면의 각 마을회관에서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가졌다.18일 군에 따르면 내년 국비 예산 2억 3천만원을 투입해 금과면과 풍산면에 속한 관내 자연마을 3개 지구(내동, 대가, 두승)의 6개 마을 총 1,267필지 면적 49만 5천여㎡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순창지역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전통 국악을 통해 끼와 재능을 키워 그 결실로 화합의 하모니를 펼쳤다. 순창군은 지난 14일 순창 향토회관에서 제4회 순창군 청소년 무지개 국악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저녁 7시부터 시작된 연주회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남상길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광익 전주YMCA 이사장, 주민 등 모두 300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청소년 무지개 국악오케스트라단은 다문화, 비다문화 학생들의 융합과 국악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국악을 연주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순창군과 순창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서순창농협은 지난 14일 금과면 소재 공동선별장에서 서순창 딸기공선회 공동선별 출정식을 가졌다. 순창군은 현재 2개 농협에 5개의 조직으로 딸기 공선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100여 농가에서 연간 54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서순창 딸기 공선회(회장 한상을)의 경우 18농가로 구성되어 올해 11억 5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해마다 질 좋은 딸기 생산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매출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이날 진행된 출정식은 한상을 공선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영일 순창군수
순창군 청년단체 어깨동무 회원들은 15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순창을 사랑하는 청년회인 어깨동무 단체는 지역의 뜻있는 청년들이 모여 조직된 단체로 현재는 45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며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모든 어깨동무 회원들은“회원들이 함께 기부를 통해 항상 이웃과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이번 나눔이
순창군은 2023년도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5,634건에 8억 8천만원을 부과하고 납부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부과한 자동차세는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다.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등은 6월에 한 번 부과되었으며,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1/2씩 각각 부과한다.단, 올해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납부는 금융기관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지난 13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순창군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전달식에서 이병희 지부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농협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순창군 5대군정지표 중 네 번째 따뜻한 복지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