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0 16:12
황성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2016년 약 885억원의 농지은행사업비를 확보해 지역농업인에게 70%를 조기 지원함으로써 농촌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전북본부는 올해 농지규모화사업(농지매매, 임대차)에 413억9,100만원, 과원규모화사업 23억400만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17억7,500만원, 농지매입비축사업 112억7,600만원, 농지연금사업 26억500만원과 농지임대수탁사업 1,194ha, 경영이양직불사업 141ha을 추진하고 있다.농지매매 사업은 이율 1%, 과원규모화 사업은 2%의 이율을 적용해 지원하고 있다.또 농지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