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18:12
김용 기자
전북도가 시군,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과 함게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법무부로부터 추가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관련해 6개 시군(정읍, 남원, 김제, 순창, 고창, 부안), 도내 대학, 참여기업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향후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시범적으로 진행된 지역특화형 비자 추천자 모집 결과 공유, 추가 선정된 지역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및 건의 사항 수렴 등이 진행됐다.도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