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7 18:17
이승석 기자
전북도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도내 9개 시·군, 12개 읍·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들 지자체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 동안 국비 52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선정된 곳은 남원시 운봉읍·금지면, 군산시 옥산면, 익산시 용안면, 정읍시 이평면,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삼례읍·이서면, 진안군 정천면, 무주군 설천면, 부안군 백산면 등이다. 읍·면별로는 최소 25억원, 최대 5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인프라 구축 위주의 기존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개편을 골자로 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