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소비 증진을 위한 2015 한우의 날 행사가 지난 31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의장 등 참석자들이 1101인분 한우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지난달 31일 오후 6시 20분께 전주시 전동 남부시장의 한 그릇 상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내부와 그릇 등이 타고 2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재래시장 특성 상 불이 확대될 가능성을 보고 추가 배치했으나 1차 진압 만에 불이 진압돼 다행히 큰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내부에서 용접 작업 진행 중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옛 35사단 부지를 개발하는 에코시티가 전주시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3개 건설사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찾아온 사람들의 차량들로 진입로가 꽉 막혀있어 에코시티 분양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제3회 지방지치박람회가 29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관광객들이 전라북도 홍보 부스에서 비빔밥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29일 전통문화연수원 풍락헌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학 인문대학장협의회 총회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9일 중국 강소성 남경시 남경도서관 전시실에서 한스타일 전시관 개막식 행사에 심보균행정부지사, 팡웨이 강소성 인민정부 부비서장, 쉬갸우웨이 남경도서관장, 박종석 상해총여사관 부총영사, 우샤우링 문화청부청장 등이 참석하였다.팡웨이 강소성 부비서장이 전북도에서 준비해간 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전북도 제공 ·장태엽기자·mode70@
역사교과서 국정발행을 반대하는 전주시민 선언이 2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실시된 가운데 참가한 시민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선언문에는 전주시민 363명이 참여하였으며 30일 국정화 추진을 멈출 것을 요구하는 서명서를 교육부에 발송할 예정이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 덕진구 주민자치프로그램 댄스교실 발표회가 29일 덕진구청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발표회에 참가한 구민들이 강습을 받으며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도내 우수기업과 인력들의 연결고리가 되는 2015 완주 그랜드 취업박람회가 28일 우석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현장면접 지원자들과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박람회장이 붐비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제19회 전북 어린이대음악제가 28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중창부문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귀여운 율동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28일 전주롯데백화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경진대회가 열린 가운데 백화점직원들로 구성된 참가자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재진압 시범을 보이고 있다./장태엽기자·mode70@
전북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한곳에 모여 교감을 나누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2015 전북자활 어울 한마당이 28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지역별 주민들이 대형 공굴리기 게임을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가을이 깊어가며 완주에서는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곶감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완주군 운주면 한 농가에서 생산자가 감을 건조대에 걸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라북도와 네이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27일 도청에서 네이버 모바일 플랫폼인 모두(http://www.modoo.at)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확대 홍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장태엽기자·mode70@
국민연금 기금이사 비연임 결정으로 보건복지부와 갈등을 빚던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7일 자진 사의 의사를 밝히고 퇴임을 한 가운데 최광 전 이사장이 기자들의 취재를 피해 직원들과 벽 뒤로 숨어있는 모습이 초라해 보인다. 한편 최 이사장의 퇴임으로 보건복지부가 기금운용본부 분리작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요한기자·yohan-m@
전북 언론인 초청 전자감독 제도 및 운영성과 설명회가 27일 전주보호관찰소에서 열린 가운데 담당자가 전자발찌 착용을 시연하고 있다./문요한기자·yohan-m@
전주시가 지난해 노송광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하면서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노송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노송광장의 가을을 담은 전경./장태엽기자·mode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