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3 14:17
김동성 기자
무주군은 1월 25일과 26일 군청 후정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는 무주읍과 무풍, 설천, 안성, 적상, 부남 등 6개 읍면 부스가 마련될 예정으로,사과, 천마가공품, 머루와인, 곶감, 유과, 더덕, 도라지, 아로니아, 홍삼 등 무주군 관내에서 재배한 농 · 특산물을 비롯해 무주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미역과 멸치, 다시마 등 20여 가지가 판매된다.무주군 농업소득과 농업마케팅 임경택 주무관은 “설에 쓸 수 있는 제수용, 선물용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