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군산시는 지난해 12월 12일 예비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선거사무의 완벽한 이행과 공정한 선거관리,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자치행정국장과 행정지원과장을 총괄 담당으로 선거 지원상황실을 설치해 선거 추진 상황을 종합 관리할 계획이다.선거 지원상황실은 선거 담당 부서 직원 등 4개 반으로 구성돼 선거인명부 작성, 법정 선거사무 추진, 관
군산시는 2일 지난해 적극적인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2023년 군산시 일자리 창출 우수중소기업’ 4개 사를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일자리 창출 우수중소기업 4개 사는 ▲(주)세아씨앤에스(대표 박혜식), ▲(주)미도(대표 목진섭), ▲(주)엑시냅스(대표 정상훈), ▲(유)와이케이(대표 성훈) 등이다.군산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종무식에서 일자리 창출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군산시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중소기업 육성 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 이자 보전 금리의 1%를 추가 보전해 주는
군산시가 2024년에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은 주한미군 주둔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지역발전 정체를 감내해 온 지역에 대해 지난 2006년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 특별법’을 개정해 행정안전부에서 2009년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6년까지 국비 50%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산시는 주한미군 주둔 지역인 옥서면을 비롯한 주변 지역 일대에 1단계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2023년까지 전체사업비 1,365억 원을 들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평강하시길 기원합니다.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쁨과 행복 그리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고자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뜻한대로 이룩하신 일도 많지만, 때론 노력한 만큼 그 결과의 열매를 탐스럽게 맺을 수 없었던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때론 결과 앞에 실망과 절망, 아픔도 있었을 것입니다.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결과가 아닌 과정일 것입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청룡의 해를 맞아서 용처럼 하늘 높이 비상하는 담대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지난 2023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산시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18개 기업과 7조 5천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이차전지 국가 특화단지 지정 등의 미래 모빌리티 및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습니다.군산시민들의 노력과 군산시의 저력이 만들어 낸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2024년 갑진년에도 군산시가 당면한 인구감소 및 지
갑진년 새해에 대한민국 곳곳에 청룡의 역동적인 힘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청룡의 비상하는 기세와 함께 사회 곳곳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가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과 기업을 진정한 수요자로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유연한 학사 운영 시스템과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기업 채용 연계 인재 양성 시스템 등을 도입하면서 전국 대학 중에서 최고 수준으로, 최대 규모로 변화하는 대학이 되고 있습니다.지난해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전공의 자율 선택권을 강화한 대규모 ‘무학과 자
존경하는 26만 군산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가득 품은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청룡의 기운으로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군산시의회는 군산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작년 23명의 군산시의회 의원은 위기 때마다 저력을 발휘하는 역전의 명수, 군산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새만금 사수는 물론 의정에서도 남다른 활동을 펼쳤고, 역대 최초로 인사청문회를 개최하여 막대한 시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산시민 여러분!2024년 도전과 변화의 상징 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실현을 위해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지난해 우리 군산 새만금을 지키고 살려내는 데 하나된 목소리로, 기상 재해에 대비하고 맞서는 데 하나된 힘으로, 미래 첨단산업 유치에 앞장서는 하나된 마음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은 쌍천 이영춘 박사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흙에 심은 사랑의 인술, 쌍천 이영춘’ 전을 2024년 4월 14일까지 개최한다.이영춘 박사는 일제강점기 한국인 교수의 지도를 받아 탄생한 첫 의학박사로 개인의 영달을 추구할 수 있었지만, 가난하고 힘없는 농민을 위해 농촌 보건위생에 평생을 바친 진정한 의료인이다.이번 전시는 이영춘의 모교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동은의학박물관(관장 김세훈)과 공동기획한 전시로 농촌 보건위생의 선구자이자 한국 의료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이영춘의 삶을 재조명
㈜세아베스틸이 ‘안전 체험관’을 건립하고 실질적인 체험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 신상호)은 지난 27일 ‘안전 체험관’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사업장 내에서 하고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세아베스틸은 18억 원을 들여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10개의 체험 콘텐츠와 함께 지상 2층 약 495㎡ 규모로 ‘안전 체험관’을 건립할 예정이다.사내 협력사를 포함해 사업장 내 모든 구성원이 사용할 ㈜세아베스틸 ‘안전 체험관’은 재해 다발 사업장이라는 오명을 벗고, 노사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
박성윤(사진) 군산시 청소대행 업체 ㈜서해환경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근로 현장에서의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과 확산에 선도적인 임무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노사문화 유공 정부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용노동부는 박성윤 대표이사가 지난 38년간 환경사업을 이끌며 노사가 하나 되는 원활한 소통으로 그간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 없는 좋은 일터 조성 ▲일과 생활 균형을 실현하고 해마다 모범사원 10여 명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보내고 매주 4명씩 서울시티투어, 직원 가족 휴양시설 이용, 자녀 장학금 지급, 경조사
군산해경이 서해 해상에서 조업 중 뒤집힌 어선에서 다급하게 구조를 기다리던 선원을 극적으로 모두 구조했다.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30일 낮 12시 47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서쪽 9.2km 해상에서 4명을 태우고 조업을 하던 군산 선적 1.66톤급 어선 A호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 구조 경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모두를 구조하는데 성공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전복된 A호 위에 승선원 4명이 올라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구명조끼와 밧줄 등을 이용해 승선원 2명을 먼저 구조했다.이어 나머지
군산시근대역사박물관은 송석 진순화 개인전 ‘아름다운 인연’ 展을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내년 2월 2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인연’을 주제로 서예, 서화 작품 28점과 작가의 가족 작품 및 창현 박종회, 호암 윤점용, 문정 송현수, 이철규 교수의 작품 등 특별 찬조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진순화 작가는 한국서예협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등 다수의 전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국제서화연구원 여묵회 회장, 군산문화원 이사, 사)한국서예협회 군산지부장 등 역임하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군산시민
군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산시는 관에서 시도하고 추진하기 어려운 생태·문화·도서·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속도감 있게 주민주도형 사회실험을 추진해 왔고, 민·관협력을 통한 전국 단위 로컬 행사 추진, 지역대학은 물론 지역사회 중간 지원조직들과 협업을 통해 로컬브랜딩 창출에 적극 대처하는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군산시는 10년간 방치된 군산시민문화회관을 리모델링해 지역거점별 소통 협력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지난 2022년 행안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군산시가 내년부터 한부모가족 소득 기준 완화, 자녀 지원 연령 상향, 아동 양육비 지원 금액 인상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확대한다.군산시는 내년부터 저소득 한 부모 아동 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완화되며, 만 18세 미만인 자녀에게만 지원되던 한부모가족 아동 양육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저소득 한부모 아동 양육비 지원 금액이 월 20만 원에서 월 21만 원으로 1만 원 인상한다.현재 군산시는 1,400여
군산시가 정부의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대 재해 예방 강화에 나섰다.군산시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감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군산시는 우선 민간 분야 중대재해 예방과 감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에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군산시는 우선 국내 최고의 안전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규모 공사 현장, 시설물 등에 대한 합동점검과 건설
전북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치위생학과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인 20학번 학생들 전원이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치러진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지난 11월 실기시험과 12월 필기시험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5,243명이 응시해 4,613명의 합격자를 기록하면서 88.0%의 합격률을 나타냈다.전북권에서 유일한 4년제 대학인 호원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졸업자들의 전원 취업으로 입학 후 졸업까지 학생들의 미래와 진로를 함께하며 4차 산업 시대의 신의료
군산시가 겨울철 철근콘크리트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시공 현장의 지도점검에 나섰다.점검 대상은 공동주택 시공 현장 중 철근콘크리트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인 5곳의 현장이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한중 콘크리트 시공에 따른 타설과 양생의 적정 여부, 동바리와 거푸집 존치 기간 준수, 거푸집 탈형 전 콘크리트 강도 관리, 콘크리트 보양을 위한 가설설비 및 연료 사용에 따른 질식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초점을 맞춘다.시공 및 품질, 안전 관리에 관
군산시 옥도면 해역에 오는 2028년까지 갑오징어 산란·서식장이 조성되며 수산자원 증대와 어민의 경제 활성 성장이 기대된다.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옥도면 해역에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은 자원 회복 대상 품종의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산자원을 회복·증강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의 50%가 국비로 지원된다.군산시는 지난 2022년부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해
군산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옥산면을 시작으로 12일간 ‘주민과 함께하는 읍면동 신년 대화’를 시작한다.군산시는 27개 읍면동에서 개최되는 신년 대화에 대해 기존 형식을 탈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군산의 도약을 위한 주요 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새해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또는 분야별로 청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시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군산 발전을 위한 시정 발전에 적용할 예정이다.특히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조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