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농촌 신 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청년농부가 만들어가는 김제형 G푸드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으로 4년간 국비 49억 원을 포함해 7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기획감사실에 따르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농촌의 유․무형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지역 내 특화산업 육성, 기업유치, 지역일자리 창출 등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 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 원(국비49억, 지방비21억, 자부담별도)을
김제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新)중년 경력활용을 위한 퇴직자 등 일자리사업 참여자 32명을 모집한다.신(新)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이란 5060세대를 지칭하는 신(新)중년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지역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현안을 해결함과 동시에 신(新)중년의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경제진흥과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마을의 역사, 인물, 음식 등 마을전수조사를 통하여 지역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역에 특화된 일자리 콘텐츠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신청자격은 만 50세 이상 김제시민
제10회 김제지구용지농원마을의 날 및 연합 망향제를 열고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1일 자치행정과에 따르면 이북5도 전북지구 김제시 용지농원 청년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안충준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종회 국회의원, 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황영석 도의원, 김한극 이북5도 중앙연합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광보 김제지구청년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용지농원 초기 정착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보고,
박준배 김제시장의 재산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19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서 지난해 6.13 지방선거 출마 당시보다 2,895만원 증가한 9,984만원으로 나타났다.김종회 국회의원의 재산은 국회공직자윤위원회가 공보에 공개한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총 8억0,101만원으로 나타났다.또한 지난달 27일 발표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에 나인권 도의원은 3,522만원, 황영석 도의원은 1억3,178만 원 등의 재산을 신고했다.김제시의회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정형철 의원이 14억 9,099만원으로 시
김제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온 누리 평화와 상생을 염원하는 대동마당행사를 동학농민혁명 원평집강소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와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고 함께 지난 30일 진행됐다.이 행사는 2016년에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기리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었던 동학농민혁명대동제를 ‘동학농민혁명 원평취회 대동마당’과 통합해 집강소에서 마련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김제동학농민혁명유족회를 비롯해 원평장터 기미독립만세운동 독립투사의 후손과 임실 기미독립만세운동의 성지 삼요정 김영원선생
김제시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17세 이상 청소년에게 축하메세지가 적힌 축하카드에 새 주민등록증을 담아 교부한다.정보통신과는 축하카드에는 예비 성년으로서 생애 첫 법적 신분증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 꿈과 희망,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주민등록증을 꽂을 수 있는 접이식 카드로 제작했다.그동안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등록법’제24조에 따라 17세가 되는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해당 청소년들이 읍면동을 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하고 제작이 완료되면 주민등록증을 교부해 왔
오늘부터 대형마트를 비롯해 매장크기 165㎡ 이상의 대형잡화점(이하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올해 1월1일부터 비닐봉투 사용금지가 시행되었으며,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안착될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다.환경과는 대규모점포 및 슈퍼마켓(165㎡이상)에서 1회용 봉투 및 쇼핑백을 사용할 수 없으며,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에 따른 규제사항을 위반하여 적발되는 경우, 위반횟수 및 매장면적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또한 1회용품사용규제와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장에 취임한 신진균 지사장은 풍년농사를 위한 영농 준비를 본격화하며 농어촌발전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신진균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진지사 모든 직원이 진심으로 농어민을 섬기며 각 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특히, 청렴하고 투명한 일처리로 고객의 신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신 지사장은 또 “최근 여러 산업현장에서 안전 소홀로 인한 인명피해가 자주 발생하여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경각심을 갖고 우리 농어촌 현장의 사고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신진균 지사장은
김제시는 농촌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주택개량사업 추가 대상자를 오는 4월 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건축과에 따르면 농촌 주택개량사업에 당초 총사업비 60억으로 100동이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추가로 21동 정도 늘려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과 농촌주민, 농촌거주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자까지 확대 했다.또한 주택융자 신청일 이전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하여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주택신축 완료 후 주택 취득일 이전에 농촌지역으로 ‘주민등록법’에 따라 전입신고를 완료자도 사업대상이 될 수 있다.대상지역은 읍·면
김제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와 물리적 거리가 있는 읍, 면, 동 단위에 거주하고 계신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격차 해소 및 치매예방을 위해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17개소 읍·면 보건지소, 진료소, 동지역 경로당에서 4월 1일부터 6월 27일까지 상반기 동안 각각 12회씩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치매특화사업 ‘기억이 꽃피는 치매예방교실’에서는 치매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치매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운동 및 공예치료, 원예치료, 웃
김제시공덕면은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관내 소외계층 200여명을 초청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자장면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12년째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제사랑회(회장 박영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자장면과 탕수육, 군만두를 맛있게 요리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또한 김제우석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한마음로 당뇨 및 혈압 측정, 우울검사, 스포츠테이핑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심리적 안정을 찾아 주었다.최세진 공덕면장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문화 조성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특성에 맞는 ‘성교육’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성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체험은 탄생의 신비, 우리 몸의 이해, 성폭력 예방 등 사회속의 성에 대하여 남녀의 신체차이나 성장하는 마음과 몸의 변화를 통해 건강한 성장기를 보내는 방법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성교육의 실태를 파악하
김제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 전시회’에서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지난 27일 박준배 시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전시회에 직접 참석하여 지평선산업단지, 백구특장차전문단지 등 김제시 투자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번 전시회는‘생산 공장 제조환경의 디지털화’라는 주제로 제조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5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산업전시회다.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 핵심 산업 가치인 스마트공장 분야 최신 트렌
김제시는 2018년도 결산 법인에 대해 4월말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에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등 주요 개정내용과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법인 1,400여개 업체 발송했다.세정과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8년 사업연도 법인소득의 경우 과세표준 3,000억 원 초과 구간의 세율이 2.5%로 인상돼 인상된 세율로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납세지는 각 사업장 소재지로, 사업장이 둘 이상 있는 경우에는 안분하여 사업장별 각각 신고·납부하여야 한다.신고서는 사업장 소재지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제출해야 하고 첨부 서류는 본점 소재
김제시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주체로 열린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과보고 및 질 관리 평가’에서 고위험 음주율 개선부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제시 보건소는 고위험 음주율을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 캠페인과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지역사회 건강통계 산출을 위해 주요 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공적이 높은 유공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건강증진과는 올바른 음주문화 안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위험 요인을 없애고 건강행태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27일 백산면에 위치한 백석초등학교에서 5, 6학년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인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처치법으로 심장이 멎은 후 4분 이내 시행돼야 뇌 손상 없이 소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날 교육은 사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한 이론교육과 마네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도폐쇄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임리히법도 병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과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김제공동육아나눔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김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시 보건소 3층 여성회관 놀이방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26일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시의회의장, 신한금융그룹 익산금융센터 고한주 단장 등이 참석하여 후원금 전달 및 현판 제막식 등 개소식을 가졌다.신한금융그룹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 선정된 ‘김제시공동육아나눔터’는 5,000만원 상당의 공간 리모델링 및 기자재(LED TV등 10종)를 지원받아 김제시건강가정
김제시는 산림경영을 위한 여건개선 및 기반조성은 물론 산불진화에 적합하고 재해에 위험성이 없는 안전한 임도시설 확충을 위해 임도신설‧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공원녹지과에 따르면 올해 2억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0.48km를 신설 할 경우 금구면 용복리에서 금산면 삼봉리로 이어지는 총 연장거리 7km의 용복~삼봉리 임도를 완공하다.또한 불안정한 사면 안정화 및 배수로 보강 등 구조개량과 보수가 필요한 임도 12.5km에 대해서도 1억1400만원을 들여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하며, 임도관리원 4명을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부
김제시는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무상급식·친환경농산물(쌀)에 대한 학교급식 안전한 먹거리 공급실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학교급식 안전한 먹거리 점검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공립유치원 등 조리학교 31개교 및 친환경농산물 공급센터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원목적에 맞게 공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펼쳤다.특히 친환경 쌀을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하여 성분검사 의뢰와 급식의 질 향상 및 급식 만족도를 개선하고, 학교급식 점검결과 조치 및 시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향후 사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김제시는 올
김제시는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주거 실태와 대상자 욕구에 맞는 집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현지답사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초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복권기금을 활용해 기초수급자, 차상위 및 기타 저소득층에 지붕개량, 화장실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김제시는 4억2400만원 사업비로 122가구의 열악한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