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3일 청년정책고용정책과 도내 우수기업 인지도 확산을 위한 JJ 취업 서포터즈·도내 우수 기업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도내 우수 기업 모니터링단은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과 산학협력을 구축하고 도내 우수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JJ 취업 서포터즈는 도내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사업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신숙경 센터장은 “JJ 취업 서포터즈와 도내 우수 기업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우석대학교가 8년 연속으로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를 겸한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우석대학교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억 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급받아 재학생 1,231명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했다.이에 따라 우석대학교는 2023년 운영 실적평가에서 상위 1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 9,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일장신대 총동문회 발전후원회가 3일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총동문회 발전후원회는 한일장신대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결성한 후원회다.후원회 이사장 류제혁 목사는 “새로운 총장님을 중심으로 동문들과 모든 한일의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성찬 총장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 목사님들의 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선배들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위대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제4창학의 비전으로 나아가
예원예술대학교 제8대 고광모 총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신임 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디지털 아트 및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등을 포함한 예술 제작 기술 K-하이테크 플랫폼 대학교를 구축하고, 드론인력·인공지능·e-스포츠 양성 전문 대학교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임 고광모 총장은 1994년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예원예술대학교에 재직하면서 기획조정처장, 교학지원처장, 산학협력단장, 문화예술대학원장, 부
30년 전 한일장신대에서 공부한 러시아 출신 교포 3세 김스붸틀라나(한국명 김라나·55)씨가 발전기금을 후원했다.김 씨는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출생으로, 러시아 국립 하바로브스크 음대를 졸업하고 러시아 국립 노보시비르스크 음대를 수석졸업한 피아니스트다.그는 고 김용복 총장이 아시아의 목회자와 해외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아시아선교센터(AMC) 입학허가를 받아 93년부터 2년간 한일장신대에서 수학한 것으로 전해졌다.배성찬 총장은 “학교를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귀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김송규 키움팜 동물병원 원장이 전북대학교의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김 원장은 전북대 수의과대학 88학번이다.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전달식을 갖고 김송규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김 원장은 앞서 지난해 10월에도 1,000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학 경쟁력 향상 기금으로 지정돼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 원장은 “꾸준하게 성장하는 전북대학교가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탑 100 대학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기부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은 1일 푸드테크 기업인 ㈜팥알과 미래 푸드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팥알은 환자 치료식을 개발·제조하는 스타트업 회사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및 학술 교류, 제품 연구개발 지원, 기능성 원료 개발, 특허 취득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아울러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과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이정상 전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푸드테크와 관련한 연구와 기술 협력 등 지역
우석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진입을 위한 글로벌 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미국 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 이하 KIC 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진행 △학부생 및 대학원생의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창업 기업에 대한 미국 현지 파트너 및 투자자 발굴 △보유 콘텐츠의 상호 활용 및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분야에
전주탑치과보존과치과의원 김태균 원장이 28일 전북대학교의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김 원장은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99학번이다.김태균 동문은 “치과보존과 전문의로서 자연치아를 살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전북치대와 치과보존과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라며 “특히 이번에 학장에 취임하신 유미경 보존과 은사님께 고마움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한상구 석사과정생이 ‘2024 문화콘텐츠 연합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국내 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10개의 학술단체가 연합으로 개최한 초대형 학술행사다.한 석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문화유산 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 일본 가고시마현 매장문화재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인정받았다.한상구 석사과정생은 “BK21 해외연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장문화재에 대한 국가 간 비교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문화자원이 문화콘텐츠로 활용되며
전주대학교는 중국·베트남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베트남과 중국의 우수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참여 학생들은 한국에서 전공 수업 및 지역사회 연계 동아리 프로그램,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심영국 국제교류원장은 “이번에 입학한 교환학생은 대부분 영어트랙 과정으로 중국과 베트남의 최상위 대학의 학생들”이라며 “이 학생들은 100% 영어강의를 제공하는 영어트랙 학과에서 수학하고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되며, 석·박사로 입학할 수도 있다”고 말했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주시 반려동물산업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해 창업과 영업 등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창업지원단은 전주시의 지원을 받아 10개월간 반려동물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창업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단은 이와 함께 전주시 내 반려동물산업 분야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에 전북대는 내달 19일까지 반려동물 창업지원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사료(간식) △헬스케어용품 △미용용품 △패션용품 등 반려동
전북 국제한식조리학교가 학생 모집난 끝에 문을 닫는다. 개교 12년 만이다.27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제한식조리학교를 운영하는 국제한식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개최, 재산 해산 및 청산인 지정을 의결했다.재단은 오는 4월 법인 해산 신고 및 학교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국제한식조리학교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한식 요리사 양성과 한식 세계화 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개교했다.도비와 시비 등 1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강의실, 조리실습실, 실습레스토랑 등 시설을 갖췄으며,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학교 자립을 돕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남원시가 전북특별차지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남원시 소재 소규모 기업 30여 곳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관련 기업 유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아울러 패키지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외부 전문가의 경영진단 및 멘토링 등도 추진해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유지를 도울 계획이다.정희석 산학협력단장은 “남원시와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대학의 자원을
전북대학교는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 이행과 사업 실행계획 보완 등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는 △대학-연구기관 혁신융합 공동캠퍼스 구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이다.컨설팅단은 지역정책과 산업, 교육, R&D사업화, 유학생 관련 등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6월까지 전북대 글로컬대학사업 실행계획이 가시적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백기태 전북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컨설팅단은 글로컬대학사업의 성공적
전주대학교가 26일부터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아침 결식률 개선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전주대는 매주 화·수·목요일 스타센터와 학생회관 4곳의 식당에서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시간 내에 방문한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바쁜 학생들을 위해 포장해 가져갈 수 있는 메뉴도 마련된다.또 식수 인원 역시 1만 8,000명에서 2만 명으로 늘려 더 많은 학생에게 아침밥을 제공키로 했다.박진배 총장은 “아침잠보다 더 맛있고 든든한
전주교육대학교는 26일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청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학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통한 행복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청년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실질적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며, 센터와 협력해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전주기전대학은 베트남 하이퐁 재정기술대학(TPC)과 공동 학위과정 운영 및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에 있어 적극적으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강진석 국제협력처장은 “이번 하이퐁 재정기술대학과의 공동 학위과정 체결을 통해 우수한 유학생들이 전공지식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K-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은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갖고 1년간의 심화 및 사사과정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과학영재교육원에는 초등심화과정 52명을 비롯해 중등심화과정 73명, 중등사사과정 33명 등 총 158명이 입학했다. 심화과정 학생들은 STEAM교육, SW융합교육, 프로젝트 탐구활동 등 1년간 100시수 이상의 다양한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또 교육원은 심화과정 중 영재성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사과정에서 연구 프로젝트 형태로 80시수 이상의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손홍찬 전북대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이날 입학식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나의 미래 직업 만들기 챌린지’ 교육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도내 청년 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에게 신직업 탐색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 직업 세계 변화 인식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숙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직업의 생성과 소멸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있는 급속한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자 청년들의 신직업 탐색과 미래 직업 세계 변화 인식을 확장하는 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