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7 09:36
이수화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1회 아시아 현대미술전’ 전시자문위원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전시준비에 나선다. 전시자문위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 김찬동, 한국예술문화비평가협회 부회장 박은주, 전북미술협회장 강신동, 교동아트미술관장 김완순, 미술평론가 이승우, 전북도립미술관장 장석원,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하정웅 등 지역내외 인사 7명이다. 이들은 2월 11일 첫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주제, 구성, 작가 협의, 대상국 선정, 앞으로의 진행과정, 홍보 같은 전시 관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전망이다. 한편 올